서울시의회가 오세훈 시장의 과거 재임 시절 진행된 '파이시티' 개발 건과 관련해 행정사무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건을 가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52명이 공동 발의한 이 안건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파이시티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파이시티 파산 이후 사업 추진 경위 등을 조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지난 4월 보궐선거 기간 토론회에서 "파이시티는 제 임기 중 인허가한 사안은 아닌 걸로 기억한다"고 말했다가 선거 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했지만,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10117322347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